의뢰인은 혈중 알콜농도 0.092%의 술에 취한 상태에서 비틀거리며 걸을 정도로 운전이 곤란한 상태임에도 차량을 운전하여 3대의 차량과 추돌 하였으며 이 사고로 

2명의 피해자에게 각 3주간의 치료를 요하는 상해를 입힌후 조치를 취하지 않고 도주한 사건 입니다.

음주운전은 중대한 사회적 범죄입니다. 본 사건은 사고후 도주까지 한 상황이라서 실형을 피하기 어려운 상태였습니다 이에 더욱더 면밀하고 신속 정확한 대응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사안 이였습니다.

사건 초기부터 음주운전과 도주로 인한 중대한 범죄이기에 처벌을 피할 수 없는 상황이라 생각하여 신속하게 양형 중심의 대응 전략을 세워 다음과 같은 조력을 하였습니다.

  의뢰인이 벌금형을 초과하는 전력이 없는 점.

  피해자들에게 진심 어른 사과를 함으로써 피해자들로부터 처벌을 원치 않는다는 처벌 불원서를 받아 제출한 점.

  피해자들의 피해 회복을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하였다는 것을 부각한 점.

  모든 범행을 인정하고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는 점.

  재범 방지를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는 점.

  의뢰인의 차량 종합 보험으로 피해 치료와 손해를 실질적으로 보상 했다는 점.

  가족과 지인이 절실하게 선처를 호소한 점.

법원은 법무법인 이루가 제출한 모든 서류를 검토하여 의뢰인이 모든 범죄를 인정하고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으며 벌금형 초과 전력이 없고 사고 초기부터 합의에 적극 조력하여 피해자들이 의뢰인의 처벌을 원치 않는다는 문서를 제출 하였다는 사실을 바탕으로 실형이 아닌 “집행유예” 를 선고 하였습니다.

법무법인 이루는 다수의 음주사건 경험을 바탕으로 축적된 노하우를 의뢰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